「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장학관은 지난 19일, 27일 총 2일간 2024년 하반기 고교방문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화성시장학관 하반기 고교방문멘토링
화성시장학관 고교방문 멘토링은 장학관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화성시 관내 고교 후배들을 찾아 진로 설정과 입시전략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화성시 지역사회 인재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인 안화고와 동탄고 1~2학년 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 38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성시장학관에 재사 중이며 고등학교 멘토로 참여한 김영익 학생은 “고등학생 때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멘티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 및 학과에 대해 멘티들이 갖고 있는 궁금점을 해결해 주었다는 점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고교방문멘토링 행사는 우리 재단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멘토링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진로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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