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우수사업으로 `오이도 Go, Back, Jump!`가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우수사업으로 `오이도 Go, Back, Jump!`가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된 150개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 중 시흥시를 포함한 7개의 사업만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 유산 청장상을 받았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으로 시흥시는 2025년에도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생 국가유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오이도 Go, Back, Jump!`는 국가에서 지정한 사적 국가 유산인 오이도 유적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VR과 AR을 활용하여 미션 체험을 하는 `AR 패총전시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 체험의 날`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그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기도 했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시흥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오이도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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