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일환으로 진행한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2`가 시민들의 성원과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일환으로 진행한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2`가 시민들의 성원과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2년째를 맞은 `패키지 부모교육`은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로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위례행정복지센터(하반기), 감일공공복합청사(하반기)에서 부모가 사춘기 청소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설(청소년기 발달특성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이해) ▲테마(`요즘 사춘기` 청소년과 소통하는 방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엄마심리수업 등) ▲특강(탕후루 맛, 숏폼 맛들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청소년 자기주도학습법 등)을 주제로 총 30회 교육이 진행됐다.
패키지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부모로서 자녀가 겪는 문제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배우게 돼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시민은 "주기적으로 교육을 수강하며 양육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부모들이 희망하는 교육 내용을 적극 반영한 덕분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 올해 패키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하남시만의 특화된 패키지 부모교육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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