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미국 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협력해 고성능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게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을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에 담아냈다.
이 솔루션은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고해상도 영상 처리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졸음운전, 부주의 행동 등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LG전자는 이번 기술을 2025년 1월 CES 2025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된 암바렐라 부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LG전자는 암바렐라와 같은 주요 파트너와 협력해 차량 안전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암바렐라 CEO 페르미 왕은 “LG전자와 협력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5년 253억 달러에서 2030년 532억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며, LG전자는 차별화된 인캐빈 센싱 기술로 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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