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했다.
사업회는 그동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추진해 왔다. 매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챌린지를 진행해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음식물 잔반 남기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개인 컵 사용하기 등 사내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 왔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 ESG 경영 문화를 내재화해 나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심규선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전태일기념관 전순옥 관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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