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민호 기자
서울시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올해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한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며, 최종 순위는 시민 투표로 결정된다.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2월 16일 발표된다.
10대 뉴스 후보는 서울시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정책들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기후동행카드 ▲미리 내 집 ▲서울달 ▲서울디딤돌소득 ▲서울야외도서관 ▲손목닥터9988 ▲정원도시 서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해치와 소울프렌즈 등이 포함됐다.
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태균이 라디오 사연을 읽는 형식으로 제작한 숏폼 영상이 서울시 유튜브 채널과 투표 페이지에 공개되어 시민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서울시 엠보팅,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며, 3개까지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해치 키링, 프랜차이즈 카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 해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라는 슬로건에 맞춰 약자와 동행하고 글로벌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24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가고자 준비한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8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