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군포시는 지난 25일 `2024년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5일 `2024년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올해 1월에 베이비부머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 지원을 위해 군포시 유일의 대학인 한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취창업 상담,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상반기 16개 과정을 운영해 253명의 수료생 배출에 이어 하반기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심화) ▲ESG아카데미(건강도시 만들기) ▲달크로즈(피아노로 배우는 추억의 노래) ▲부동산경매 등 17개 과정을 운영해 316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생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시의장,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 후에는 한세대학교 맹명관교수의 `인생 전후반 프로페셔널하게 살기`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내년에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인 협력과 더욱 발전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평생학습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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