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청년들의 재정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4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금감원, `1939` 청년들에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한다
신청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10월 21일부터 우선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재무상담 서비스는 경기도를 포함한 5대 광역시 및 전주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대면 상담과 2차 비대면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상담은 한국FPSB 소속의 전문 재무설계사에 의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들의 장기 재무목표 설정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의 공식 웹사이트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우선적인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신청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전한 재정 관리 습관을 기르고, 자산을 효과적으로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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