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을 20시간 실시한다.
이번 드럼 교육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음악적 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도모할 수 있으며 수련관 연말 발표회에서는 3팀 이상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된다.
사업은 마포구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운영된다. 교육은 드럼의 개념부터 기본 손 연습, 베이직, 응용 연주, 노래 맞춰보기, 개인 지정곡 등 다양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20회 20시간 이루어지며 마포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공연 연습나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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