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서울시가 전체 시내버스 7,404대 중 97%에 해당하는 7,207대에 공기정화필터 설치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8년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대에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하고 시범운행을 실시한바 있다.
미세먼저 정화필터 설치가 어려운 전기버스 등 197대에 대해서는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검토하여 2019년 9월부터 모든 서울시내버스에 대해 공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을 앞두고 차량 환풍구와 덕트(공기 통로)의 이물질과 먼지 세척과 함께 친환경연막제를 통해 냄새도 제거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 미세먼지 정화장치가 설치된 시내버스 이용 시 공기가 좋아지고 깨끗해진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 건강에 이롭고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에서는 앞으로도시내버스 공기질 개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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