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을 맞아 '여행주간 X 캠핑클럽 사진전'을 개최한다.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주간 X 캠핑클럽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아름다운 국내여행지 사진 및 캠핑클럽 출연진이 직접 촬영한 비공개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캠핑클럽에서 출연진이 직접 타고 다닌 캠핑카를 활용해 포토존을 운영, 누구나 캠핑클럽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무료 커피를, 여행주간 SNS를 팔로우하면 여행주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K-Style Hub 앞마당 및 2층 관광안내센터에서 26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포토존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사진전은 저녁 8시까지 열린다. 단, 9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캠핑카는 전시되지 않는다.
포토존에 전시된 캠핑카에서 숙박 기회를 제공하는 '나만의 캠핑클럽'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가고 싶은 캠핑장과 날짜를 선택 후 하고 싶은 활동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총 4명을 선정해 각자가 원하는 캠핑 여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2박 3일간 캠핑카에서의 숙박 기회를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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