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직장 괴롭힘 문제해결을 선도해온 행복한 일 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4회 직장 괴롭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일 연구소는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실태조사 및 매뉴얼 연구를 통해 법제화의 기틀을 닦았으며, 현재 기업 현장에서 실태조사,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전파하고 있다.
직장 괴롭힘 아카데미는 2016년 미국 Workplace Bullying Institute MOU 체결 후 이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법제 및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국내의 직장 괴롭힘 예방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3회를 개설하여 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기 수료생은 변호사, 노무사, 교수, 대기업 HR담당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카데미는 평창동에 위치한 동화킴스관광호텔에서 진행되며, WBU 교재와 우리나라 관련 자료를 토대로 강의와 토론을 통한 참여형식의 수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소수 정예과정으로 최상의 교육과 네트워킹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문강분 행복한 일 연구소의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갈등 및 분쟁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심층적으로 조직문화 관리체계를 진단, 개선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직장 괴롭힘 문제해결을 선도해온 행복한 일 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4회 직장 괴롭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행복한 일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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