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가 개최하는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며, 공사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자원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업사이클링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8월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문자 및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작품 제작존 부스에서 직접 가져온 폐자원을 활용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관제탑, 비행기 등 공항 또는 항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은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작품 전시존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사는 심사위원 평가와 페스티벌 관람객들의 현장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푸짐한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업사이클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고객참여 메뉴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셔틀버스 도입 등 공항운영에서 환경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이와 같은 친환경 경영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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