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회수 대상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마루사야코리아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가쯔오 분말’에서 벤조피렌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7월 1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을 요청해 달라" 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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