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해양경찰청은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한국장애인개발원 업무 협약 체결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리구제 활동 지원과 권익 옹호 관련 자문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자 전담경찰관의 교육·홍보 지원과 함께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인권 침해사범 특별단속 중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피해사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