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뿌리깊은 나무 1편 국어문법’을 출간햇다.
▲ 뿌리깊은 나무 1편 국어문법, 최천균 지음, 좋은땅 출판사, 364쪽, 22,000원
문법에서의 고득점은 각 파트의 중요한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가에 달렸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책도 문법 핵심을 정확하게 다루고 있지 않다. 문제는 나오는데 이것을 갖고 문제를 풀기에는 내용 설명이 턱 없이 부족하다.
‘뿌리깊은 나무 1편 국어문법’은 2001년도 것부터 총 16년간의 전 개년 수능, 평가원, 교육청 문제와 각 학교의 내신문제를 한 권에 다 담았다.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국어문법에서의 음운, 단어, 문장, 표준어 등 전 범위를 종합해 정리하였다. 기존의 문법서는 강사가 꼭 필요했다면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중상위권으로 점수를 끌어들이는 게 어려웠던 이유는 자료정리가 된 책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뿌리깊은 나무 1편 국어문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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