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천왕산 가족캠핑장 내 쿨링포그 설치 ‘9월 말까지 운영’ - 시비 1억 원 확보, 파이프형 및 지주형 쿨링포그 7대 설치 - 주변 온도 3~5도 가량 낮춰 무더위 해소에 도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3-08-24 08:58:42
기사수정

구로구가 도심 속 휴양지로 각광받는 천왕산 가족캠핑장에 쿨링포그 설치를 마치고 21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천왕산 가족캠핑장 사무실 상부에 설치된 파이프형 쿨링포그 설치 모습

대표적인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는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천만 분의 1 크기로 고압 분사하는 장치로,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춰 무더위 해소에 도움을 준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서울시의 ‘폭염저감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쿨링포그 설치를 위한 예산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쿨링포그가 설치된 곳은 천왕산 가족캠핑장 내 사무실과 매점 상부, 오토데크 일부 구간이다.

 

사무실과 매점 상부에는 총 95m 길이의 파이프에 노즐을 설치한 뒤 안개처럼 물을 분사하는 ‘파이프형 쿨링포그’를 설치했고 오토데크 일부 구간에는 ‘지주형 쿨링포그’를 설치해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쿨링포그를 오는 9월 말까지 가동하기로 했다. 단, 기온이 27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구로구 관계자는 “쿨링포그 설치를 통해 천왕산 가족캠핑장이 보다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5633
  • 기사등록 2023-08-24 08:58:4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