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21일 서울광장에서 ‘2019년 지구의 날 행사’ - 21일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최, 푸른아시아 주관으로 ‘지구의 날 행사’ 개최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9-04-18 14:52:43
기사수정

2019년 지구의 날 행사 포스터

세계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푸른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 교육, 문화 분야 단체,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슈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최근 심각하게 대두된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1개 단체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 3가지 주제로 열리는 주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체험 부스’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등 시민단체를 비롯해 볼리비아대사관, 세계자연기금, 에너지수호천사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북극곰과 온실가스 줄이기 협약,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채식 빵 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3가지 주제로 운영되는 주제관’은 ‘기후변화 사막화 사진전’,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에 관한 시민들의 고충을 후련하게 쏟아내는 ‘시민발언대 ? 해우소’, 그리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둘의 관계가 궁금해’ 전시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참여단체, 에너지수호천사단 어린이가 함께 온실가스·미세먼지와 시민의 줄다리기 퍼포먼스와 2019년 지구의 날 메시지 낭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인 전국 소등행사 시간에, 온실가스 없는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전환을 촉구하고자 수소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한 빔프로젝터로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송출해 불을 밝히는 미디어파사드 행사를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진행되며, 행사에 필요한 전력은 수소연료전지차에서 직접 공급하고, 해당 수소연료는 친환경 생산방식인 폐기물에너지로 수소를 만드는 서울시 월드컵공원 수소충전소에서 조달한다.

미디어파사드 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수소에너지 관련 콘셉트 영상을 송출 할 예정이다.

윤정숙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구가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지구를 잘 돌보면 지구도 우리를 보살펴줄 것이다”라며 “사람과 지구가 서로 돌보고 함께 사는 길을 생각하는 지구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우리 사회는 어느새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환경이슈가 중요한 사회적 의제가 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맞이하는 지구의 날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이를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549
  • 기사등록 2019-04-18 14:52:4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여수, 물길로 잇는다…세계 최초 '여수섬박람회' 성공 위해 손잡아 서울시가 2026년 9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도, 여수시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 Tec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수세계섬박...
  2. DMZ에 봄이 왔나 봄… 복수초 개화, 봄 알리는 신호탄 DMZ에 봄이 찾아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북방계 식물인 복수초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복수초가 피어나 DMZ에도 봄이 왔음을 알렸다.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는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DMZ자생식물원의 복수초는 ..
  3. 기상청, 제42회 기상기후 공모전 수상작 40점 발표 기상청은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3월 12일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점수(50%)와 국...
  4.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 개편… 고속버스 이용 효율성 높인다 정부가 고속버스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안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며, 평일, 휴일, 명절 간 수수료 기준을 차등 적용하고 출발 후 취소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고속버스는 평일, 휴일 구분 없이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의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
  5.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대폭 개편… 7급 PSAT 도입, 9급 한능검 대체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이 대폭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 및 「지방연구지도직규정」 일부 개정안을 19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7급 공채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도입하고, 9급 공채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