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에서 수입·판매한 6개 차종 12,3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르노 마스터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르노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의 제조 불량으로 광도와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7월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혼다 오딧세이 등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으며, 파일럿 45대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와 진공펌프 간 연결 나사의 조임 불량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7월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캔암 스파이더 F3 등 2개 이륜 차종 381대는 앞 체인 기어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조기 마모로 동력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라이커 등 2개 이륜 차종 180대는 브레이크등 스위치 복원력 저하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브레이크등이 계속 켜져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7월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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