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방문진료 연계사업’ 대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방문진료 참여 회원들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활성화와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며, 만성질환관리 및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연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회원의 참여와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오동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는 “지난 5월 발표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349개 의원이 추가로 참여한 데 이어, 현재까지 856개 의원이 참여키로 하여 의료와 돌봄의 통합 관계망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현장에 필요한 수가 모델 제안과 방문진료 핫라인 구축 등 일선 현장에 필요한 지원 등을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제2차 참여회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에게 방문진료와 관련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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