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버스전용차로 개통일인 26일 오전 7시 30분 풍무역 버스정류장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역 방면 버스전용차로 연장 구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버스전용차로 개통일인 26일 오전 7시 30분 풍무역 버스정류장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역 방면 버스전용차로 연장 구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버스전용차로는 김포골드라인 구간을 통행하는 버스가 신속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행주대교 남단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약 2km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한 것으로 출근길 버스로 신속하고 정시성 있게 통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버스로 이용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위원장은 이날 버스에 탑승해 신설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점검하며, “이번 버스전용차로 연장 설치를 계기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많아져 앞으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완화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 한 달 남짓 만에 버스전용차로의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온 서울시, 김포시 등 관계기관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해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버스전용차로 연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개선을 위해 이제 막 한 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뿐만 아니라 향후 실현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시민분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쾌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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