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기수 기자
관악구가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낙성창업벤처밸리 공간(사진=관악구청 제공)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 내 낙성벤처창업센터 4개소(총 17개실)를 조성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공간, 올 1월에는 신림창업밸리 내 신림벤처창업센터 3개소(총 14개실)를 조성해 일정 규모 성장한 기업을 위한 창업공간을 마련했고, 그 중 낙성벤처창업센터 8개실, 신림벤처창업센터 1개실 총 9개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모집대상은 2월 17일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예비)창업자며 신림벤처창업센터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도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평가를 통해 추가 1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각종 사무기기 등이 제공되고,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진단 ▲IR피칭 역량강화 ▲기업간 네트워킹 ▲인베스터데이(Investor-day) ▲데모데이 ▲기업 홍보 지원 등 분야별, 단계별로 다양한 맞춤형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월 27일 오전 11시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또는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