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초,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 - 신비한 마술과 아름다운 뮤지컬로 사랑을 노래하다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9-03-14 14:38:43
기사수정

국내 최초로 공연되는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 이 작품은 감동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매 순간 놀랄만한 마법이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 포스터 

주연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마술과 뮤지컬의 완벽한 콜라보를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해 최고의 만족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안스 스토리를 통해 마술의 신세계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에서 마술의 대중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을 제작, 총괄기획하고 주연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종예술기획 안상준 대표는 “마술과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며 “30여년 동안 마술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마술의 대중화가 얼마나 힘든지 체험으로 깨닫고 있다. 이 매직 뮤지컬을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마술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스 스토리는 약 50여 가지의 크고 작은 마술이 구현됨으로써 관객들로 해금 뮤지컬 외에 또 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공연에서는 안상준 대표가 주인공 ‘안스’로 직접 출연해 마술의 경이로운 세계를 전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마술을 양지로 끌어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라며 “이 공연이 한국에서 마술의 입지를 자리매김시키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는 30일 오후 3시와 7시, 31일 오후 3시, 총 3차례 한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세종예술기획 제작, STB상생방송 후원으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301
  • 기사등록 2019-03-14 14:38:4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2.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3.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
  5. 정부·철강업계, 철 자원 확보·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