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구로구가 구로학습지원센터 학부모프로그램을 3년 만에 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로학습지원센터 학부모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안내문(사진=구로구청 제공)
프로그램은 ‘자녀양육과 감정코칭’, ‘하브루타 부모교육’, ‘자기주도 학습전략’, ‘초중등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입시전략’으로 구성됐다.
4가지 모두 8주 과정으로 주 1회씩 회차당 90분 또는 120분 수업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28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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