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기수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백송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환경개선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백송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공기청정기 · 앰프 등 환경개선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백송라이온스클럽은 ‘마음으로 봉사,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히 지역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센터에는 지난 2022년 센터 프로그램실의 노후화·누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배 작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앰프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최주환 백송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정과 함께 해야 한다”며 “지원한 물품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백송라이온스협회에서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들을 활용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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