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문고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영통구청사 전경 (사진제공=수원시청)이번 간담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새마을단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마을단체장과 영통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를 화두로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각 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연계한 영통구 새마을단체 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영통구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 관련 캠페인과 관내 탄소중립 관련 시설(자원회수시설,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견학 및 교육을 진행하고 각 동 별로는 새마을협의회 ‘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 새마을부녀회‘저탄소 식생활 데이 운영’, 새마을문고회‘저탄소·친환경 관련 독서의 날 운영’등을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보조금 사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을 각 단체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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