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기수 기자
6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 2월 방학 특강으로 ‘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을 개강한다.
`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해당 특강은 로봇을 만지며 코딩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초등학교 2~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두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강일에 출석한 학생들은 ‘레이싱 로봇’을 제작하며 코딩 명령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고, 내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신기하고 이해도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차산업 관련 교육 강화는 민선8기 주요 공약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춤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로봇특화 수업 및 기초 코딩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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