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 이재명은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며 `이명박 · 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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