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금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기반 ‘자기주도 학습법’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수업 등으로 학력 저하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 세대’를 위해 기초학력 부진 해소는 물론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 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지능과 인식을 말한다.
이번 특강은 1월 17일과 19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학습 동기(Know-why)를 시작으로 △ 공신(공부의 신)들의 공부 비법 따라 하기 △ 학습 시간 관리 실습 △ 나를 성장시킬 ‘습관 플래닝’ △ 나의 공부 비법 ‘메타인지’ 등 학습 방법(Know-how)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2월 10일과 11일에는 예비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환기 자녀를 위한 학부모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방학은 학력 신장을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중학생까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방법을 몰라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1월 17일, 19일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자기주도 학습법` 특강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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