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시는 저이용 되고 있는 잠실운동장 남측 아시아공원 및 아시아 지하보도 일대를 잠실운동장과 연계된 복합문화 휴식공간으로 종합 정비하기 위한 세부검토를 추진한다.
아시아공원 및 아시아지하보도 일대
아시아공원 및 아시아 지하보도 일대 종합정비는 향후 스포츠· MICE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잠실운동장과 아시아공원 일대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문화·여가 기능을 확충하고, 보행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는 2018년 잠실운동장 주변지역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진행해 아시아 공원 및 아시아 지하보도 일대에 대한 정비 기본구상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한 기본구상에 대한 후속 검토로 구상된 종합정비 내용의 구체화와 함께, 실행력 확보를 위한 타당성 분석과 주민의견수렴까지 포함한 용역을 시행할 계획으로 ′19년 4월에 착수해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창환 동남권사업과장은 “새롭게 조성될 잠실운동장 스포츠·MICE 복합공간이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그 활력이 주변지역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지역주민의 접근과 이용에도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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