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주재 북한대사관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북한대사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삼았다.
김 위원장이 차량에서 내려 대사관 정문을 들어가자 건물 안에서 큰 환호와 함게 “만세”를 외쳤다. 만세 함성은 김 위원장이 건물 2층 입구를 통해 들어갈 때까지 게속됐다.
김 위원장은 약 50여 분 후 대사관에서 나왔다.
김 위원장은 대사관을 포함한 베트남 파견 공관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3차 중국방문 때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현지 파견 공관원 및 유학생을 격려한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