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10월 28일(금) 오후 4시에 공성면 소재 옥산 5일장터에서 ‘제5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5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제공=상주시)
공성면민 희망음악회는 2019년도에 제4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3년만인 2022년 올해 제5회가 개최되었다.
제5회 희망음악회에는 안은채를 사회자로 하여 초대가수는 미스트롯 출신인 트로트 가수 주미, 지역가수 주연후, 금민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재능기부 공연과 공성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행사를 주최하는 이호상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희망음악회라 준비에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그만큼 면민들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도움을 준 공성파출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유관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희망음악회가 공성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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