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다양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밑바탕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환경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심층토의를 실시한다.
광명시는 지난 23일 환경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집단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민단체, 환경교육 강사, 청년, 청소년,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추진단을 중심으로 환경교육계획 분석 및 지역 환경 현안과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등 광명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환경교육 관련 이슈를 집중 논의한다.
이번 집단 심층 면접에서 나온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12월 23일 개최 예정인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선언문’에 그 내용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환경문제와 관련한 지역 현안사항을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환경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환경학습권과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언식에 이어 2024년 환경교육 도시 지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체계를 확립해 환경교육도시 광명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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