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순신마리나 및 가막만 일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순신마리나 및 가막만 일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여수시의 후원으로 여수시요트협회(협회장 이용욱)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개 종목(킬보트 원디자인, 크루저 오픈부)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해 아름다운 여수 가을바다를 수 놓을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선수 등록과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24일(토)부터 1,2,3차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벌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4,5차 레이스로 시상식 단상에 오를 선수들이 결정된다.
24일 저녁에는 2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을 환영하는 개회식과 환영만찬이 디오션리조트에서 준비돼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회가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여수 가막만의 뛰어난 경관을 널리 알려 해양레저스포츠 도시 여수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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