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인천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매달 5%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3년 만이다.
인천광역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맞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얇아진 지갑도 달래고, 커피쿠폰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주변 상권 대비 메뉴가격 및 개인서비스 요금이 비교적 저렴하고 매장 위생, 이용만족도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 중 지자체가 선정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인천시는 지역 외식물가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8월말 현재 인천시 내 착한가격업소는 224개소에 이른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선정 사업장에 공식 인증현판, 주방세제, 종량제봉투 등 업소 필요물품을 매해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의 전광판 송출, 누리집·공공 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입소문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난 후 가게 외부 사진과 주문한 음식 사진을 각각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게시내용을 문자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1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유통단계 축소, 경영효율화로 원가를 절감해 장기간 가격동결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이번 기회에 ‘돈쭐(돈과 혼쭐의 합성어)’낼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 착한가격업소는 행사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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