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께 건강을 지켜요” 구로구 오류보건지소 주민참여 프로그램 활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2-09-06 10:56:41
기사수정

개소 4주년이 지난 구로구 오류보건지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프로그램

오류2동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오류보건지소는 2018년 7월에 개소해 만성질환 통합 예방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며 오류동 일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주민참여형 보건지소인 오류보건지소는 다른 지소보다 주민참여활성화사업이 활발하다. △코로나19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나는 건강인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관리교육 ‘운동․영양실천으로 금쪽같은 인생 만들기’ △키움센터 어린이 운동․영양교육 ‘도담도담 교실’ △코로나19 비대면 영양프로그램 ‘집콕 영양챙기기’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중 개웅산, 천왕산, 매봉산, 구로올레길, 푸른수목원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야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기간 중 운영되었던 ‘나는 건강인이다’에는 3개월간 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대면 운동․영양 교육프로그램인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건가사)’,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건지사)’이 특히 인기가 많다.

 

신체활동 및 영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65세 미만의 주민은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을,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 시간씩 오류보건지소 2층 건강튼튼 활력공간에 모여 기본적인 운동 방법과 자세, 식품군별 균형 잡힌 식사법과 생활 속 식품선택 요령 등을 배운다.

 

오류보건지소 관계자는 “매달 초 각각 30명씩 총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9월에도 시작하자마자 금방 마감됐고 대기 순위가 있을 정도”라며, “특히 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오류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 있는 보건지소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주민에게 질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1613
  • 기사등록 2022-09-06 10:56:4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