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는 2023년 개관하는 클래식 특화 공연장 부천아트센터의 시작을 알리고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천아트센터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3건 이상의 영상작품을 발표한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주제는《클래식 음악 특화 공연장 부천아트센터의 시작》또는《2023년 시 승격 50주년 다시 뛰는 부천》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미디어아트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15초 내외 초안영상 및 전체 구성안과 함께 9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콘텐츠 관련 연구가 및 종사자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1차 심사에 통과한 5인(팀)에게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선정된 3인(팀)에게 △최우수작품상(1명) 700만원 △우수작품상(1명) 500만원 △작품상(1명) 3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을 통해 2023년 1월 부천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부천아트센터 공연사업팀(070-4186-3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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