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 대신 홍보라인 보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보라인 보강을 쇄신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 대신 홍보라인 보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보라인 보강을 쇄신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신 대변인은 이어 “윤석열 정부의 신뢰 하락의 주된 원인은 홍보 실패가 아닌 인사실패라고 국민들께서 여러 번 말해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공정과 상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부터 최근 박순애 교육부 장관까지 무려 5명이 불명예 퇴진하고 섣부른 정책 발표로 국민 혼란을 초래했다. 이러한 총체적 국정난맥 상황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참 불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