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민주노총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칼텍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정유사들이 유가폭등을 틈타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정부에 ‘횡재세’ 도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칼텍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정유사들이 유가폭등을 틈타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정부에 `횡재세` 도입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서 “몇몇 재벌 정유사들이 폭리를 취하는 탓에 업계 노동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재벌들에게는 막대한 세금을 감면하면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살피는 정책은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횡재세` 도입을 요구했다.이어 민주노총은 “정부가 재벌들에게는 막대한 세금을 감면하면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살피는 정책은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횡재세’ 도입을 요구했다.
또 “온 나라가 유가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유가폭등, 물가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정유사들은 유가폭등으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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