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오산시가 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7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말 동안 1일 5회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산시가 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7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말 동안 1일 5회 운행한다.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오산대역→스미스 평화관, 유엔 초전기념관,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물향기수목원→오산오색시장, 오산천→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맑음터공원→오산자연생태체험관→드라마세트장, 오산미니어처빌리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대역을 노선으로 순환 운행한다.
오산의 기존 테마형 시티투어에서 새롭게 개장한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노선을 추가한 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로 새롭게 개편하여 운영된다고 한다.
매주 주말(토·일요일) 운행하는 오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기준 4,000원)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으며, 운행 시간표는 시청홈페이지 시티투어 이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운행 전후 차량 내 소독과 환기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새롭게 개편한 오산시티투어 홍보를 위해 7월 한달 간 이용만족도 설문조사, 현장 SNS이벤트도 진행하여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이용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오산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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