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만호 주택공급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만호 주택공급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송 후보는 “공공 주도 신속 개발로 총 4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30%를 청년세대에게 우선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95%에 불과한 서울의 주택보급률을 100% 이상으로, 자가보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송 후보는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대한 안전진단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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