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CJ대한통운이 빠르고 효율적인 당일배송·새벽배송 도입을 위해 네이버와 ‘물류 동맹’을 확대한다.
11일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협력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풀필먼트는 다양한 판매자 상품을 센터에 입점시켜 공동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서비스다.
올해 이 물류업체는 기존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남사와 여주에 센터를 새로 열었다.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이 빠르고 효율적인 당일배송 · 새벽배송 도입을 위해 네이버와 `물류 동맹`을 확대한다.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네이버 `내일도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24시까지 주문된 상품을 다음날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양 사 배송 협력 모델이다.
두 회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일도착` 상품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연말 물동량은 전년보다 3.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양 사는 지난 2일부터 육아, 생필품 등 일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당일배송`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하반기 새벽배송 테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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