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할 것을 요구하며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할 것을 요구하며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서울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새로 출범하게 될 정부에서는 ‘발달장애인 일 최대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라며 “장애인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단체는 오는 19일 “‘발달장애인 일 최대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한 결의대회를 청와대 앞에서 열고 삭발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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