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인증사회적기업이 1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인증사회적기업 13개소 선정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다양한 유형의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10개 부처로부터 참여기업을 추천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부문은 ‘도약지원’(최대 1억원 지원)과 ‘스케일업’(최대 3억원 지원)으로 나누어 각각 23개소와 7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그중 각 9개소와 4개소가 사회적기업 유형으로 참여해,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성장집중 지원사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범부처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잠재력이 있는 사회적기업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하여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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