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 기업과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를 4월 18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말 기준 벤처기업 고용.매출 현황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정부의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도전적인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중소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이다.
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170여점* 내외로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 포상에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4대 대기업보다 더 많은 고용을 하고, 국내기업 중 2위 수준의 매출을 이루어낸 벤처 기업과 창업기업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투자 및 지원기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케이(K)-스타 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요인‧혁신제품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와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여, 추후 우리 경제 발전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후배 벤처창업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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