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제앰네스티 2021/22 연례인권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으로 계속 소외당한 이들에게 더 큰 악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제앰네스티 2021/22 연례인권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단체는 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못하고 국회에서 표류하는 점도 문제”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해선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국제 권고에 미치지 못해, 정부가 기후비상사태 대응에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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