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채식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채식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유발한다”며 “신체적인 건강을 고려해서 채식 식단을 선택해야 하며, 특히 소비자의 육가공식품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채식은 기후위기, 식량위기, 동물복지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한 지구 인류 앞에 해결 방안을 던져준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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