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서울시는 오늘부터 확진자 ‘집중관리군’ 기준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조정됨에 따라 기존 50대 기저질환자 등은 ‘일반관리군’으로 변경되며, 동네 병·의원 등에서 진료받을 수 있으니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일반관리군은 현재 서울시 동네 병·의원 1,910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6개소 등에서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하다. 또한, 외래진료센터 33곳에서 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중관리군 상담·대응을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242곳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확진자는 확진 통보 즉시 집중관리 의료기관을 우선 배정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후에 기초조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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