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멤버들은 15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멤버들은 15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택시발전법 시행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앞 망루에 오른 택시노동자의 고공농성 300일 사태해결과 “주 40시간 택시월급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위해 택시조형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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