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대통령직인수위 구성을 앞두고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는 차원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장제원 비서실장을 통해 “김은혜 국회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대통령직인수위 구성을 앞두고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는 차원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했다.김 대변인은 1971년생으로 정신여고,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MBC, MBN 등에서 기자와 앵커로 일했으며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0064